다이어트를 결심하고 한다한다 하다가 못하고 있을 때 "제가 식탐이 좀 있어요", "식탐이 많아요", "먹을 것을 좋아해요" 라고 말하고 싶을 때 쓰는 표현이에요. 쉽게 I love food. 라는 표현도 생각나는데요. 그런데 식탐이라는 느낌이 살지는 않죠. I'm obsessed with food. 제가 식탐이 있어요.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하지. 억양에 따라. 심각하지 않게 강조하면서, 너무 사랑하고 집착한다는 의미가 담긴다고 해요. 심각하고 낮은 억양이면 무언가 진짜 치료를 받아야하는? 문제가 있다고 전달될 수 있으니 밝고 가벼운 농담조의 억양이면 좋겠죠? Be obsessed 집착이 있다 I'm obsessed with OOO. 이 땡땡땡에 단어를 바꿔가며 표현을 달리 할 수 있겠죠? 내가 책에 집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