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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영어 49

48일. 필요한 거 있으면 뭐든 말해요. 영어로 Let me know if you ever need any help.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데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아요. 타국 생활이 힘들텐데 여기가 제2의 고향이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여기라고 말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Let me know if you ever need any help.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나에게 알려줘요. 나에게 알려주세요 만약 필요하다면 어떤도움 Let me know if you ever need any help. 제2의고향이라고 생각하고. 또는 가족같이 생각하고. 이런 말들은 부담스러울 수 있고 뜬금없이 들릴 수도 있다고 하니, 진심을 담아 편안하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표현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하네요.

47일. 거기 문 닫았어요. 폐업했어요. 영어로 It's closed.

외국인이 길을 물어보는데 최근에 문닫은 식당이라 폐업했다고 말해줘야 하는데 어떻게 이야기 해야할까요? It's closed. 거기 문 닫았어요. 영업 안해요. (폐업했어요. 오늘 영업 끝났어요. 모두 쓰일 수 있어요) It is와 It's는 다르다고 해요. 구어체로 It's로 해야해요. 글쓸때도 줄여야 하는지 의견은 분분하지만 말할 땐 줄여써야 한다고 합니다.

46일. 몸 생각해서 적당히 드세요. 영어로 Too bad it's not good for you too.

한국의 믹스 커피를 너무 좋아하는 외국인 바이어에게 인스턴트 커피니까 건강에 안좋을 수 있으니, 많이 먹으면 안좋아요 적당히 드세요. 라고 말하고 싶을때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Too bad ti's not good for you too. 몸에도 좋은게 아니라서 아쉬워요. 많이 드시지는 마세요. 오늘 표현은 조금 어렵습니다. 설적으로 상대방이 선호하는 취향을 대놓고 하지 말하는 것은 어렵고. 특히 바이어이니 더 어려울 수 있겠지요. 대화 속에서만 쓸 수 있는 표현이에요. 인스턴트 커피를 달라고 해서 주면서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 커피를 주면서. 좋아하시나봐요. 뒤에 이어서 쓸 수 있어요. 공감을 하면서도 많이 먹는 것은 안좋다는 것, 먹지말라는 건 아닌. 그런 늬앙스를 전달 할 수 있어요.

45일. 실례지만, 조용히 좀 해주시겠어요? 영어로 Excuse me, could you please keep it down.

옆자리 외국인이 너무 시끄러운데 조용히 좀 해달라고 싶은데. 무례하게 말하면 한국에 대한 인상이 안좋을 수 있으니. 공손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영어 표현을 알려달라는 사연입니다. 저도 지하철에서 많이 느낀 상황입니다. 외국인들의 영어가 얼마나 크고 수다스러운지 조용한 지하철에 울리는데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말 못하고, 눈총도 제대로 못주고) 지나친 적이 많습니다. Excuse me, could you please keep it down. 실례지만, 조용히 좀 해주시겠어요? Keep it down 낮은 소리를 지켜 주세요. (it이 볼륨이나 소리, 음량을 말해요)

44일. 유통 기한이 언제까지 인가요? 영어로 How long is this good for?

해외여행을 가서 쇼핑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럴 때 유통기한을 물어보고 싶은데. 물어보지 못하고 나온 경우가 많습니다. 언제까지 먹을 수 있는지 물어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How long is this good for? 언제까지(얼마동안) 좋은 건가요? This good for - 이것이 좋은게 "디스 굿 포"라는 표현을 외워두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어렵네요. Expiration date 유통기한, 여권 만료일에 많이 써 있는 말인긴 한데 구어체에는 어려운 말을 쓰지는 않기도 하고, 각 나라마다 영어를 잘하는 것도 아니니 편하게 쓸 수 있는 표현을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요. 외국인이 저에게 물으면 전 Expiration date 라고 물으면 대답해줄껀데 How long is this good ..

43일. 여기까지 오는데 힘들진 않았나요? 영어로 Did you find your way here okay?

회사에서 많이 쓸 수 있는 말인거 같습니다. 외국인 바이어가 회사를 방문할 때 Welcome. 뒤에 어떤 말을 좀 더 꺼내면 좋을까요? 악수와 함께 건낼 수 있는 말을 알아보려고 해요. Nice to meet you. 다음에 따뜻한 말 한마디를 추가로 건낼 때 쓰면 좋겠죠. Did you find your way here okay? 여기까지 당신의 길을 잘 찾았나요? 여기까지 오는 데 어렵진 않았나요?

42일. (환절기)감기 조심하세요. 영어로 Be careful not to catch a cold.

요즘 많이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 독감도 유행인데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표현을 알아봐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저도 요즘 메일 말미에 많이 쓰는 말이기도 합니다. 환절기 라는 표현은 크게 쓰이지 않는다고 해요. 짧고 간단하게 말하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Be careful not to catch a cold. 감기 조심하세요. Not to catch a cold - 감기에 걸리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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