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팅 구간별 화력 조절에 대해 알아볼까요?

투입에서 옐로우 색상까지 구간

흡열 반응 구간

-투입~9분 전후 시간

-라이트 옐로우 (단 향(카라멜) 시작, 단 향+풀향)

-옐로우 (단 향 증가, 단 향+단 향)

-라이트 브라운 (단 향 감소, 단 향 +신 향)

옐로우 단계 댐퍼 조절 필수 사항

-열린 상태 >> 닫는 시점 >> 여는 시점

라이트옐로우    옐로우      라이트브라운

 

 

수분 함량에 따른 화력 조절은?

수분 낮은 올드 크롭이 가장 먼저 반응합니다.

그다음 패스트 크롭, 뉴 크롭 순입니다.

라이트 브라운 이후 나타나는 구간이 1차 크랙입니다.

 

라이트 옐로우 (5분)

단 향 시작점, 단 향 + 풀 향, 연한 황색

댐퍼 오픈 (온도가 상승하도록 열어 두는 구간)

 

 

옐로우

강한 단 향, 단 향+단 향, 황색

댐퍼 클로즈 - 온도 유지(대류열이 식지 않도록 닫아줘 공기순환이 균일하게 되도록 합니다.)

 

 

라이트 브라운

단 향 감소, 단 향+신 향, 연한 갈색

댐퍼 오픈 (일정한 온도로 맞춰 주거나-올드크롭/ 온도를 상승 시켜줍니다-뉴크롭, 1차 크랙으로 유도합니다)

 

 

사진: Unsplash 의 Khadeeja Yasser

 

 

 

크랙 구간

1~2차 크랙 간격(2분 내외)

1차 크랙

강한 크랙음(불규칙, 크랙음 연결), 신 향(과일 향)이 강해지는 지점

정점을 지나면서 크랙음 감소, 신 향 감소

수분이 적은 생두(올드크롭)는 바로 화력을 줄입니다.

센터컷이 약 70%정도 벌어집니다.

2차 크랙

1차 크랙 종료 후 2분 내외

완전 팽창 확인, 주름이 거의 없어야 합니다.

강하고 빠른 크랙음(규칙적)

센터컷이 약 90%정도 벌어집니다.

원두 고유의 향을 발산 됩니다.

오일이 보이면 댐퍼 개방, 일정온도를 유지시키거나 하강시킵니다.

 

 

시티(중 배전)

광택이 없는 연한 갈 색, 강한 신 맛 (케나AA,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 기본 아라비카 품종에 어울림)

풀 시티(강 배전)

약간의 오일, 낮은 신 맛, 탄 향 증가, 쓴 맛 증가 

비엔나 로스트

커피 향과 풍미가 가장 풍부 합니다. (로부스타 품종, (예) 스타벅스)

오일이 많이 생성되어 있고 탄 맛, 쓴 맛이 강합니다.

프렌치 로스트

오일이 많고, 강한 쓴 맛+떫은 맛, 로부스타 품종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 시칠리아 (예)에스프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