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잉 추출 시간, 칼리타 드리퍼에 대해 알아볼까요?

추출 시간

분쇄도와 밀접한 관련

입자가 가는 경우 : 긴 추출 시간

-성분이 많이 추출, 진한 커피, 쓴 맛이 많이 납니다

입자가 굵은 경우 : 짧은 추출 시간

-성분이 적게 추출, 연한 커피

-물 비린내, 높은 신 맛이 나는 단점이 있습니다

-로스팅 정도, 품종, 기구에 따른 다른 추출 방식

 

 

물줄기 모양

정 드립

-일본에서 개발, 린싱(종이필터를 물에 적시는 행위-종이 냄새를 없애기 위함)작업 안함, 성분이 많이 추출

-가루에 물을 통과시키는 원리, 진한 질감

푸어 오버

-미국에서 사용, 깔끔한 맛에 중점

-린싱 작업 : 물이 고였다가 추출되는 원리, 적시고 추출되는 원리

-성분이 적게 추출, 연하고 가벼운 질감입니다

 

주요도구들 : 포트, 그라인더, 필터, 계량스푼, 저울, 원두보관 용기, 타이머, 온도계 등

 

칼리타 드리퍼

일본 칼리사(社)에서 개발한 가장 대중적인 드리퍼입니다

반 침지, 반 여과식 드리퍼, 묵직한 질감, 부르러운 풍비

초보자에게 가장 적합합니다

추출구가 세 개 이며, 구멍의 크기가 작은 편입니다

추출 속도가 완만하게 제어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평평한 바닥 구조이므로 일정할게 추출이 가능합니다(과소추출 방지)

플라스틱, 세라믹, 동으로 세가지 동류로 나뉨. 가장 좋은 건 동(내구성과 열전도율)

내부 9개의 리브(물이 내려가는 줄기)로 구성(상,하 구조)

 

 

*재질

플라스틱 : 가장 기본 모델, 가장 저렴한 가격, 내구성이 약함, 변색과 마모, 주기적 교환 필요

세라믹 : 도자기 재질, 보온성, 에열 시 보존 탁월, 풍부한 향미와 질감, 파손 위험, 무거움

동 : 가장 고가의 제품, 본연의 깊은 맛, 높은 열 전도율, 탁월한 보온성, 추출 직후 화상 주의,

      사용 후 바로 건조(마른 수건 이용)

 

 

사진: Unsplash 의 Hrushikesh Chavan

 

 

 

칼리타 드립 순서

1) 드리퍼에 필터를 끼운다 : 불쾌한 냄새가 날 경우 린싱

2) 원두를 분쇄한다(설탕 입자 크기)

3) 필터에 커피 가루를 담는다(약 20g)

4) 30초 뜸을 들인다 (선택사항이고 2차 추출 까지 할 것을 권장함)

-1차 추출 : 가는 물줄기, In to out - 균형감과 질감

-2차 추출 : 아주 가는 물줄기, In to out - 아로마와 부케, 향미 성분

-3차 추출 : 굵은 물줄기, In to out - 드문경우지만 질감이나 향을 추가하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