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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실력을 발휘해요. 파이팅 넘치는 응원을 영어로 : Kill it. Show'em who's boss.

또 미국 문화를 하나 배웁니다. 우리는 수능을 보러가거나 시험을 보러갈 때 니가 준비한 만큼 최선을 다하렴. Do your best! 를 외칩니다. 그런데 미국식 응원은 수능이나 시험처럼 경쟁 상대를 제치고 이겨야하는 경우 다른 경쟁상대를 소위 말하는 '까면서' 응원을 한다고 합니다. 아래 표현대로 '다 죽여버려' 또는 '누가 보스인지 보여줘 - 결국 니가 가장 세다는 걸 보여줘!'라고 응원을 하는 거죠. 그래서 "실력 발휘해!" 라고 응원하려면 Kill it. Show'em who's boss. 라고 합니다. 참고로, Show'em = Show them 줄임말로 [쇼우음] 정도로 말음됩니다. 이럴 경우 Show him의 줄임말도 Show'em [쇼우음]이 되므로 그냥 Show'em하나로 사용하고 묶어서..

2일. 저 몸치에요. : I can't dance to save my life.

몸치야를 영어로 말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언어를 배운다는 건 문화도 알아야 하고 진짜 일상에서 쓰는 용어인지도 궁금한데요. 김영철은 이렇게 이야기 했어요. I have two left feet. 난 왼발이 두개야. 관용어라고 해요. 이 표현에 재밌어서 혼자 빵 터지고 나서야 실제 미국의 젊은 사람들은 쓰지 않는 관용구라는 걸 알게됐네요. 타일러가 말하길 이런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주로 쓰는 표현이고 미국인들은 관용구를 잘 쓰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쉽고, 간단하게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그래서 알려준 "난 몸치야"는 I can't dance to save my life. 입니다. 생사가 걸렸다 해도 난 춤을 출 수 없어. 난 몸치야. 라는 이야기 입니다. 심플하네요. 응용을 해보자면..

1일. 잘하고 있어요. (가게 오픈 시)더욱 번창하세요. : Keep it up.

타일러는 언어천재죠. 적재적소에 맞는 말을 해야하는데 혼공으로 영어 공부를 한 김영철의 영어가 진짜 미국에서 쓰는 말인지.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진짜 미국식 영어를 가르쳐 준다고 합니다. 잘하고 있어요(지금껏 잘해왔으니, 앞으로도 잘하라는 의미) 1. Keep it up. 키피럽. 2. 또다른 표현으로는 Keep up the good work. (하고 있는 일, 지금처럼 계속 쭉쭉 잘해나가라는 의미) 3. I'm happy for you. (당신에게 축하할 일이 생겨 나도 기쁘다는 의미) 김영철은 Hit the jackpot. (잭팟 터트리세요)라고 대답을 했는데 이건 복권이나 내기에서 대박나라. 달성하기 어려운 일을 앞두고 있는 사람을 응원하는 말이라고 해요. 다 통할 것 같지만 적재적소에 표현을..

오영완 도전. 영어공부 챌린지

매일 매일 꾸준히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도전을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마음은 먹지만 기록을 남기고 시작하면 실천력을 높일 수 있을까하여. 김영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를 꾸준히 들어왔었는데 듣고 흘려버리는 것이 아닌 하나 하나 기록을 해가며 익혀보려고 합니다. 목표는 주 4회 기록을 목표로 하고 누적해서 쌓다보면 조금은 나아질까요. 파이팅!!

생활영어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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