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도 회식이 2차 가자는 말이 많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외국인 직원에게도 2차까지 회식을 가자고 이야기하고 싶은데 어떻게 말해야하냐고 묻는 사연입니다. Want to grab another drink with us? 직역하자면 우리와 다른 술잔을 잡으로 갈래요? 2차 가지 않을래? 라는 표현으로 쓰면 된다고 해요. 진짜 배우지 않으면 모를 표현인거 같습니다. 다른 술잔을 잡으러 가자.. 라고 하는 것이 가볍게 권하는 표현이라고 해요. grab(잡다) 단어를 많이 써서 무언가를 마신다는 표현을 할때 grab a beer, grab a cofee. 처럼. 새로운 표현을 또 익혔습니다.